2016년 프리미어 오브 패션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아래 작품들은 영화제 출품으로 온라인 공개가 불가하여 제목과 스틸컷만 공개하고 있습니다.
제작 기간으로부터 2년 후에 영상이 공개될 수 있는 점 양해바랍니다.
어느날 남과 같던 외할아버지가 요양병원에서 의료사고를 당한다. 가족들은 할아버지를 다시 입원시킬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두고 회의를 한다. 엄마는 가족들과 대립하게 되고 선주는 그 일로 자꾸만 신경이 쓰인다.
학교 선배 영준을 좋아하는 여대생 연재. 영준은 연재가 자신을 좋아하는걸 알면서 가지고 놀기만 한다. 과 술자리에서 영준이 자신의 동기 나영과 사귄다는 얘기를 들은 연재는 홧김에 영준의 동기인 상현과 원나잇을 한다.
경태에게 동생이 생겼다. 아빠와 엄마는 이혼상태이다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서경대학교 추리동아리에 갑작스레 동아리 폐쇄 권고가 내려진다. 자신들이 벌인 일이 아니기에 진범을 잡아 폐쇄를 되돌리려 추리를 시작하는데…
아빠와 아들이 예상치 못하게 집에 둘만 남게된다. 둘만의 시간을 가져보지 못한 부자는 서로 어색해하면서 점점 다가가게 된다.
별이 빛나는 그 날 밤, 헤어진 두 남녀는 다시 재회한다.
호기심 왕성한 고등학생 동준. 부모님이 집을 비운 사이, 동준은 출장안마를 부르게 된다. 그러나 이내 집 초인종이 울리기 시작하고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간다.
지영은 친구 미연의 도움을 받아 춤바람난 엄마를 설득할 영상편지를 녹화한다. 집에 가는 길에 제비와 엄마를 발견하는 지영. 몰래 숨어 그 둘의 대화를 엿듣는데… 지영은 과연 엄마를 원래의 엄마로 되돌려 놓을 수 있을까?
아버지의 죽음. 시준은 오래전 자신을 버리고 떠난 어머니를 찾아떠난다.
서른살 중반의 무명작곡가 소고, 좌절된 데뷔미팅에 현실을 마주한다.
목소리가 작은 보라의 말에 귀기울여주는 남자가 나타났다.
유기된 아이(3살)가 환생해 자신을 버린 부모를 찾아간다.
소설을 쓰기 위해 꿈 꾸는 약을 먹는 작가
일찍 찾아온 엄마의 치매, 철없는 아빠와 남동생, 이런 가족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하루는 결혼을 서두르려 한다.
여자친구와 헤어진 기원은 여자친구가 준 PMP를 찾기 위해 자신이 근무했던 의경부대로 향한다.
차를 복원해달라며 한남자가 찾아온다.
모태솔로는 연애가 하고싶다.
풀고싶지만 풀 수 없게된 여고생 해수의 성적욕망이 노출된다.